
[더팩트|박지윤 기자] '거룩한 밤'의 서현 경수진 정지소가 영화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이하 '거룩한 밤')에 출연한 배우 서현 경수진 정지소가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 사람의 남다른 열정과 매력이 짧게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태연과 티격태격 '케미'를 형성하는가 하면, 불타는 의욕으로 '놀토'에 돌아온 경수진은 허당미 넘치는 노래 받아쓰기 실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정지소는 혹독한 '놀토' 신고식을 치르면서도 '거룩한 밤' 팀만의 시너지도 놓치지 않는다. 이들의 예측불허 받아쓰기 답변부터 간식 게임까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활약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의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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