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데뷔 12년 만에 첫 한국 단독 팬미팅…5월 24일 개최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5.04.14 18:03 / 수정: 2025.04.14 18:03
타이틀 'May I GONG MYOUNG?'…생일 앞두고 진행
배우 공명이 오는 5월 24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을 개최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공명이 오는 5월 24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을 개최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공명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공명의 생일인 5월 26일을 바로 앞두고 진행하는 만큼 공명은 물론 팬들에게도 특별하고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공명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기쁜 마음이다. 특히 국내에서 팬분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만나 뵙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May I GONG MYOUNG?(메이 아이 공명?)'은 공명의 생일인 5월(May)과 영어 표현 'May I~?'(함께 할래요?)를 결합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공명과 함께 할래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공명은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공명은 지난 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죽은 뒤 4년 만에 저승사자로 돌아온 김람우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부터 이별을 앞둔 애절한 사랑까지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그는 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보건지소장 서의준 역으로 분해 보다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영화 '고백의 역사' 공개도 앞두고 있는 공명은 팬미팅까지 개최해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은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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