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다비치·10CM와 한솥밥…CAM 전속계약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5.04.08 09:13 / 수정: 2025.04.08 09:13
소속사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윤석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CAM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CAM은 7일 주우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대중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그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 주우재가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 있는 비주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방송계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놀면 뭐하니?' '지구마불 세계여행3',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에 출연하며 타고난 예능 센스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또한 주우재는 구독자 12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 일상과 자신만의 시선을 공유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고 있다.

앞서 주우재의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음악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배우 매니지먼트를 종료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주우재가 CAM과 동행하게 된 가운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는 그가 새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주우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CAM은 다비치, 10CM, 카더가든, 선우정아, 박문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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