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거룩한 밤'을 이끈 주역들이 색다른 이벤트를 오픈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 이하 '거룩한 밤')를 이끈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고민 해결을 위한 '거룩한 밤'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분) 김군(이다윗 분)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거룩한 밤' 상담소는 ARS 이벤트로, 사진에 적혀있는 상담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마동석 서현 이다윗 중 한 명의 배우를 선택한 후 고민 내용을 남기면 된다.
이어 상담에 참여한 후 통화 내역 혹은 인증 문자를 캡처해 해시태그 ‘#거룩한밤_데몬헌터스 #거룩한밤_ARS상담’과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과연 배우들이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거룩한 밤' 상담소에 남겨질 사연들에 어떤 속 시원한 답으로 고민을 해결해 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동석과 오컬트 액션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거룩한 밤'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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