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를 이끈 마츠시게 유타카가 유튜브 콘텐츠 '달려라 석진'과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열띤 홍보 레이스를 이어간다.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18일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를 이끈 감독 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유튜브 콘텐츠 '달려라 석진'과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마츠시게 유타카는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달려라 석진'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토크를 펼친다. 일본을 넘어 아시아를 휩쓴 프로 혼밥러(혼자 밥을 먹는 것을 일삼는 사람) 마츠시게 유타카와 '21세기 팝 아이콘' 진이 만나 어떤 의외의 '케미'를 형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마츠시게 유타카는 유튜브 TEO 채널의 '살롱드립2'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난다. 장도연은 숨길 수 없는 팬심을 드러내고, 자신의 팬을 마주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그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치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마츠시게 유타카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그는 김대희의 '꼰대희'와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달려라 석진'과 '살롱드립2'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을 모은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과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향하며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혼밥러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로,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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