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스토킹 범죄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최근 트와이스 멤버를 대상으로 특정인이 망상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내용과 사진을 포함해 직장과 주거 지역 등 아티스트 주변을 지속적으로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는 편지들을 무분별하게 발송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는 해당 아티스트는 물론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까지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신변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경호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고 상황을 지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정인이 당사 아티스트의 의사에 반해 불안함과 불쾌감을 주는 내용의 편지를 반복해서 보내고 아티스트의 생활 영역을 배회하는 것은 명백한 스토킹 행위이며 이와 같은 행위는 해당 법률에 따라 엄히 처벌될 수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해당 특정인이 위와 같은 스토킹 행위를 즉시 중단하지 않을 시 일체의 선처나 합의 없는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최대한 강력한 수위로 즉각 강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항상 트와이스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CHEER UP(치얼 업)' 'Yes or Yes(예스 오아 예스)' 'OOH-AHH하게(우아하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에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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