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강하늘, 연쇄살인 추적 과정 생중계 시작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5.02.25 10:18 / 수정: 2025.02.25 10:18
극한의 생생함 담긴 보도스틸 공개…3월 21일 개봉
강하늘(위쪽) 주연의 스트리밍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강하늘(위쪽) 주연의 '스트리밍'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머로 변신해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라이브 방송에 집중하며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 범죄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과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싼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사진에는 시청자들을 한순간에 주목시키는 언변과 자신만만한 태도 그리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의상과 문신까지, 최고의 범죄 스트리머 우상으로 분한 강하늘의 강렬하고 광기 어린 면모들이 담겼다.

1위 수성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우상이 자신의 방송에서 무명의 스트리머 마틸다(하서윤 분)와 합방을 하고 범인의 흔적을 쫓아 사건을 재연하며 실시간으로 연쇄살인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트리밍은 3월 21일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은 3월 21일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특히 살인사건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의 긴박한 순간이 우상에게 닥칠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 단서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돌발적인 추격 상황에서도 방송을 멈추지 않는 그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하는가 하면 전속력으로 누군가를 향해 내달리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우상의 라이브 방송이 점점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며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로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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