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캡틴 아메리카4'가 주말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이하 '캡틴 아메리카4')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58만 386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9만 2708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4'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작품은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안소니 마키 분)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은 7만 82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4061명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 분)과 정아(원진아 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히트맨2'(감독 최원섭)는 6만 9348명으로 3위를,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감독 코다마 켄지)은 3만 7618명으로 4위를,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쟈)는 2만 99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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