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HM엔터와 전속계약…이상우·심형탁과 한솥밥 
  • 김샛별 기자
  • 입력: 2025.01.16 11:25 / 수정: 2025.01.16 11:25
시누이 체중 감량 프로젝트로 화제
소속사 전속계약 후 다양한 활동 예고 
가수 미나가 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M엔터테인먼트
가수 미나가 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미나가 새 둥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미나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미나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일 수 있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나 또한 소속사를 통해 "2025년을 맞아 새로운 소속사와 새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가수'로 얼굴을 알린 후 대표곡 '전화받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7세 연하 류필립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시누이의 체중 감량 프로젝트를 진행는 등 숏폼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HM엔터테인먼트에는 미나 외에도 배우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현경 이가령 손화령 곽현준 윤해빈 심태영 김소희, 가수 양승호, 군조크루 등이 소속돼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