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 2년 만에 득남…"이름은 하루"
입력: 2025.01.15 09:24 / 수정: 2025.01.15 09:24

2023년 결혼 후 2년 만에 첫 아이 품에 안아

배우 심형탁(오른쪽)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 SNS
배우 심형탁(오른쪽)과 히라이 사야 부부가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 SNS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빠가 됐다.

심형탁은 15일 자신의 SNS에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아기의 손과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아내 히라이 사야도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1978년생인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4년 열애를 끝내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 부부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해당 방송에서 '젠더리빌파티(성별공개파티)'를 열고 아기의 성별이 아들임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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