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갓세븐 영재가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송삼동 역으로 캐스팅됐다. /앤드벗 컴퍼니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갓세븐 영재가 쇼뮤지컬 '드림하이' 송삼동 역에 캐스팅돼 뮤지컬 팬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13일 "영재가 '드림하이'에 송삼동 역으로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영재는 극 중 송삼동이 스승 오혁과 함께 부르는 주요 테마 넘버인 OST 'Starlight(스타라이트)'를 가창했다. 이 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영재는 소속사를 통해 "송삼동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많은 분들께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재는 오는 1월 20일 약 3년 만에 갓세븐(GOT7)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월 10일 첫 방송하는 U+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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