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데뷔…'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 출연
배우 장서희가 단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단테엔터테인먼트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장서희가 단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장서희가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테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 김기두 신소율 김사권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인어아가씨' '마녀의 게임' SBS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 등 여러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입담을 가진 장서희는 tvN '서울메이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등 여러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단테엔터테인먼트와 손잡은 그가 향후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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