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데뷔…현재 '다리미 패밀리' 출연 중
배우 왕지혜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왕지혜가 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동행을 이어간다.
12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왕지혜와 오랜 시간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서인국 오연서 이시언 이완 허준호 등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왕지혜는 이후 MBC '개인의 취향' SBS '보스를 지켜라' KBS1 '속아도 꿈결' 지니TV '오! 영심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재 그는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귀여운 사고뭉치 고모 이미연 역으로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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