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후 3년 만의 국내 팬미팅
배우 진영이 다음 달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매니지먼트 런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진영이 3년 만에 국내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10일 "진영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2024 진영 팬미팅 인 서울 러브 레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21년 온·오프라인 팬미팅 'Stay, Jinyoung(스테이, 진영)' 이후 3년 만이다. 진영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스페셜한 라이브를 준비 중이다. 진영은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진영은 지난 7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쓰이홀에서 열린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JAPAN Love Letter'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영은 일본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일본어로 낭독하며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미팅 종료 후 하이터치와 따뜻한 말을 건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번 팬미팅 예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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