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중에게 더 사랑받는 배우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할 것"
배우 김도완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도완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3일 "여러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김도완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배우로서 잠재된 가능성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그가 대중에게 더 사랑받는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7년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데뷔한 김도완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웨딩 임파서블', 넷플릭스 '이두나!'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그가 나무엑터스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김도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유준상 이준기 박은빈 송강 서현 구교환 강기영 김효진 이윤지 박지현 노정의 이정하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