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방콕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 진행
서울은 12월 1일 예정
배우 정해인이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FNC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해인이 오는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이어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에서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통해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팬미팅은 내년 1월 10일 멕시코 시티, 1월 12일 상파울루, 1월 14일 산티아고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해인의 이번 팬미팅 'OUR TIME'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정해인과 해이니즈(공식 팬덤명)가 함께하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애틋함을 뜻하고 있어 곧 열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또한 영화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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