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활동 중단 선언→약 4개월 만에 근황 공개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송지아가 약 4개월 만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프리지아 SNS 캡처 |
[더팩트|박지윤 기자]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약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2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지아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어요.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짧은 글을 함께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송지아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해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과 SNS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이에 송지아는 지난 1월 해당 논란을 인정하며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가품을 착용한 영상들을 삭제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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