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촬영 마쳐…활동 본격 시동 거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이적한 배우 김정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정현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8일 김정현의 정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현은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청남방과 흰 티를 입은 채, 짙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섬세한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현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KBS2 '학교 2017'에서 극 전체의 서사를 이끈 그는 신인 배우답지 않은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 '사랑의 불시착', tvN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김정현은 지난해 4월 배우 서예지와의 사생활 논란 및 전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으로 구설을 겪은 바 있다. 이후 9월 김태희, 서인국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영화 '비²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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