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새로운 개인 프로필 사진 3종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웨이크원 제공

시크·깜찍·청순, '3色' 매력 담은 새 프로필 공개[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며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웨이크원(WAKEONE)은 30일 "지난 29일 오후 조유리의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이 정식 오픈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유리는 새롭게 개설된 공식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여러 가지 소식과 함께 이벤트를 전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날 SNS 채널 오픈 소식과 함께 조유리의 새로운 개인 프로필 사진 3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흑백 사진 속 조유리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귀엽고 깜찍한 포즈로 소녀다움을 발산하고, 아련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청순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룹 활동을 마치고 홀로서기에 나선 조유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조유리는 지난 4월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CJ ENM 종전 자체 제작 및 경영 레이블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원펙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블루, 오프더레코드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 레이블 웨이크원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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