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스', 이선균→주지훈 캐스팅…10월 첫 촬영 돌입
입력: 2020.09.29 10:57 / 수정: 2020.09.29 10:57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우 김수안 박주현 박희본 문성근 예수정(왼쪽 위부터)이 사일런스에 출연한다. 붕괴직전 대교 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로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제이씨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935 엔터테인먼트 눈컴퍼니 더블에스지컴퍼니 S&A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우 김수안 박주현 박희본 문성근 예수정(왼쪽 위부터)이 '사일런스'에 출연한다. 붕괴직전 대교 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로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제이씨이엔티 제이와이드컴퍼니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935 엔터테인먼트 눈컴퍼니 더블에스지컴퍼니 S&A엔터테인먼트 제공

붕괴 직전 공항대교 위 숨 막히는 사투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사일런스'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영화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가제)가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헌 김수안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일런스'는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2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김용화 감독이 다시 한번 제작자로 나선다.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이선균은 필모그래피 사상 첫 재난 영화에 도전한다. 다리 한복판에서 딸과 함께 위급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차정원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신과함께' '킹덤' 시리즈로 상승세를 달리는 중인 배우 주지훈은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렉카 기사 조박으로 변신해 활약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신의 한수 : 귀수편' 등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개성파 김희원은 프로젝트의 이송 업무로 다리 위를 지나던 '양박사'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여기에 관록의 연기파 배우 문성근과 예수정이 노부부 병학과 순옥으로, 유쾌한 매력의 신스틸러 박희본과 '인간수업'의 라이징 스타 박주현이 자매인 미란과 유라로 출연해 재난현장에 고립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차정원의 둘도 없는 선배 정현백 역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김태우가 낙점되었다. 그리고 역대 최연소 여우조연상 기록을 보유한 아역 기대주 김수안이 차정원의 딸 경민으로 출연해 이선균과의 부녀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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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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