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러블리↔고혹미…'숨멎' 비주얼 과시
입력: 2020.09.02 12:06 / 수정: 2020.09.02 12:06
고아라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흑백처리 된 화보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리끌레르 제공
고아라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흑백처리 된 화보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리끌레르 제공

"'도도솔솔라라솔', 코로 장르라 연애세포 살아나"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고아라가 자신만의 에너지로 화보를 완성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일 고아라가 참여한 '마리끌레르'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고아라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꾸며진 화보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고아라는 턱을 괸 채 아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웅크려 앉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흑백으로 처리된 화보에서는 셔츠를 입고 무심한 듯 정면을 응시해 고혹적인 매력을 뿜는다.

네츄럴한 착장의 고아라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마리끌레르 제공
네츄럴한 착장의 고아라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마리끌레르 제공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새롭게 도전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할 수 있는 역할도 더욱 다양해지니까 제 모습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계속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작품 선정 기준을 밝혔다.

또한 방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과 관련해서는 "촬영장이 항상 새롭다. 로코 장르다보니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기분도 든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고아라는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인생 역변을 맞은 무한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는 구라라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의 로맨스를 담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됐으나 지난 1일 재개했다. 현재 첫 방송 일정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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