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후 잇따른 괴담…판빙빙, 이번에는 불륜설
입력: 2018.11.26 01:27 / 수정: 2018.11.26 01:27
연일 각종 소문의 중심에 서고 있는 중화권 유명 배우 판빙빙은 최근 불륜설로 입에 오르내렸다. /더팩트DB
연일 각종 소문의 중심에 서고 있는 중화권 유명 배우 판빙빙은 최근 불륜설로 입에 오르내렸다. /더팩트DB

판빙빙, 괴소문 어디까지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중화권 유명 배우 판빙빙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중국 무명 대역 배우 샤오샤오산은 지난 1일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웨이보에 판빙빙이 유부남 배우 루이와 바람을 피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뒤늦게 확산해 25일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샤오샤오산은 게재한 글에서 루이가 판빙빙에게 전화해서 "부인과 이혼하고 너와 살고 싶다"고 애원하며 울었으며, 판빙빙은 "네 부인은 너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이혼하자고 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지도 모른다"고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에 루이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를 일축했다.

판빙빙은 최근 탈세 혐의를 받아 연일 논란의 중심에 섰고, 실종설, 감금설, 미국 망명설, 결혼설, 은퇴설 등 각종 괴소문이 잇따랐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탈세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고, 8억 8384만 6000위안(한화 약 1437억 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

joy822@tf.co.kr
[연예기획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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