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장소연 결별…"바쁜 스케줄로 사이 멀어져"
  • 이성락 기자
  • 입력: 2017.05.13 13:08 / 수정: 2017.05.13 13:08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커플이 교제 1년 10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더팩트DB, 장소연 페이스북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커플이 교제 1년 10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더팩트DB, 장소연 페이스북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했다.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곽도원에게 확인한 결과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남을 갖지 못하면서 사이가 멀어졌고,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 1년 10개월여 동안 교제를 해왔으나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

곽도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했으며, 현재 '강철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장소연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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