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이언경 전 채널A 아나운서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가 주최하는 제19대 대통령후보 초청 릴레이 인터뷰에서 원활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가진 인신협 주최 대선 유력주자 릴레이인터뷰에서는 그 첫번째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언경은 문 후보와 <더팩트> 오경희 기자를 비롯한 패널들의 의견을 정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문 후보는 인신협 회원사 기자들과 '위기', '희망', '안정', '소통', '미래'를 주제로 소통했다.
인터뷰 패널로는 오경희 <더팩트> 기자를 비롯해 프레시안, 아주경제 등 5명의 기자들이 자리했다.
한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도 인신협 주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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