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변수미의 볼귬감 넘치는 야구장 데이트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2년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고, 당시 중계카메라는 이용대 변수미 커플을 포착했다.
당시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열애 사실이 불거지지 않았지만 변수미는 페이스북에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모습에서 변수미와 이용대 그리고 이들의 지인은 함께 모자를 쓴 채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비스듬하게 서서 이용대를 바라보고 있는 변수미의 볼륨감 넘치는 옆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결혼하며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