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잡, '천재' + '평범한 남자' 캐미
[더팩트ㅣ변동진 기자] 우드잡(일본 영화)이 새삼 화제다.
우드잡은 지난해 1월 개봉한 일본영화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작품이다.
우드잡 출연진은 일본 유명 배우 소메타니 쇼타를 비롯해 나가사와 마사미, 이토 히데아키, 유카 등이다.
영화 우드잡은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살고 싶은 히라노 유키(소메타니 쇼타 역)이 홍보 전단 표지의 여자 모델이 예쁘다는 이유로 산림관리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 끝없이 산이 이어진 마을에서 천재 벌목꾼(이토 히데아키 역)과 함께 생활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우드잡 감독 야구치 시노부는 제 12회 바르셀로나 빅 아시안 섬머 필름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