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2' 마트 러팔로. 영화 '나우 유 씨 미2'가 평일 16만여명을 모집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 스틸컷 |
2위 '봉이 김선달'과 11만7000여명 차이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2'가 파죽지세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는 월요일인 18일 16만41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모집,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은 190만1700여명. 이어 대규모 유료시사회를 연 '부산행'에 밀렸던 '봉이 김선달'이 4만7100여명(누적 관객 184만9800여명)을 불러들이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마술 영화에 진짜 마법사가 나타났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나우 유 씨 미2'에 출연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 스틸컷 |
'도리를 찾아서'는 3만4400여명(누적 관객 179만4900여명)으로 제자리를 지켰으며 '언더 워터'와 '굿바이 싱글'이 각각 3만2800여명(누적 관객 24만9200여명) 2만4800명(누적 관객 206만36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의 스크린수와 상영횟수는 911개관 4415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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