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세희 맞아? 가요계 새로운 '야구 여신' 탄생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가수 지세희가 몰라보게 미모를 뽐냈다.
지세희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자신이 소속돼있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야구 유니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유니폼 사진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야구도 좋아하고 즐겨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세희는 한 손에 야구공을 쥔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세희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세희는 최근 야구뿐만 아니라 컬링, 볼링, 웨이트 트레이닝 등 각종 운동을 섭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속사 정 이엔티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면서 여러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나에게 알맞은 운동을 찾으려고 여러 운동을 시도해보는 것도 있다. 운동도 노래도 두 마리 토끼 다 잡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세희는 지난해 12월 싱글 앨범 '사랑같은 걸 했었나'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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