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232 작가 "내 외모 기사화 그만 했으면 좋겠다"
  • 김동휘 기자
  • 입력: 2015.12.17 08:51 / 수정: 2015.12.17 08:51

'연애혁명'232 작가, 따끔한 일침 날려

'연애혁명'232 작가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네이버 인기웹툰 '연애혁명'의 232작가가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연애혁명 232 작가는 과거 네이버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232작가는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 원치 않는다"며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sseoul@tf.co.kr
사진= 네이버 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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