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권택 감독, 한국의 미 살린 다양한 영화들
임권택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임권택 아들 권현상이 알려진 가운데 임권택 감독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권택 감독은 1936년생으로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났다. 임권택 감독은 1962년 영화 '두만강아 잘있거라'로 데뷔했다.
임권택 감독은 1998년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을 했고 2009년 제12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아시아신인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지냈다.
또 임권택 감독은 2011년 제10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 특별심사위원과 서울드라마어워즈 본심심사 위원장을 맡았다.
임권택 감독의 작품으로는 영화 106건이 있다. 화장, 취화선, 춘향뎐, 창, 하류인생, 장군의 아들, 아다다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며 한국의 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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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춘향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