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서울 출신! 완벽한 '부산 사투리' 비결은?
  • 심재희 기자
  • 입력: 2015.11.25 09:40 / 수정: 2015.11.25 09:40

정상훈 사투리

정상훈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정상훈 사투리, 노력의 대가!'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정상훈이 '대세'로 떠올랐다. 정상훈은 오랜 무명 시절을 이겨내고 최근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상훈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프로그램은 tvN 'SNL 코리아'다. 'SNL 코리아'에서 정상훈은 '양꼬치앤칭타오' 기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엉터리 중국어로 뉴스를 전하는 정상훈은 '진한' 경상도 사투리로 넉살 좋게 말을 이어간다. 정상훈의 가짜 중국어와 경상도 사투리가 교묘하게 섞여 '양꼬치엔칭타오' 기자가 빛을 발한다.

정상훈은 서울 출신이지만 사투리에 능하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면서 '사투리 팔도여행'을 다니며 사투리를 익혔다. 정상훈의 사투리, 바로 노력의 대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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