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아들 시후, 훌륭한 운동선수 됐으면"
  • 이채진 기자
  • 입력: 2015.11.13 09:56 / 수정: 2015.11.13 09:56

아는 형님 강호동, '아들바보' 면모 뽐내

아는 형님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아들 시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의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아들 강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이 "운동 선수는 힘들지 않느냐?"라고 묻자, 강호동은 "세상에 만만하고 쉬운 게 없다. 다 힘들고 그것을 극복하니깐 보람이 있는 것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호동은 오는 12월 초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을 중심으로 개그맨 이수근, 김영철, 방송인 서장훈, 기타리스트 김세황, 가수 김희철과 황치열, 민경훈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sseoul@tf.co.kr
사진 = KBS 제공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