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의 일으킨 이태임 향한 김상혁의 조언
이태임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클릭비 김상혁이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이태임에게 조언을 했다.
이태임은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프로그램 'SNL코리아6'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프로젝트 B' 코너에 출연해 과거 예원과 있었던 일을 패러디했다.
이태임은 방송 복귀를 위해 컨설턴트를 만났고. 컨설턴트는 이태임에게 군대를 가거나 봉사활동을 시도하라고 했지만 인성 부적격 판단을 받아 모두 실패했다.
이후 컨설턴트는 이태임과 김상혁과 만남을 추진했다.
김상혁은 음주 논란을 연상케 하듯 이태임에게게 "제가 태임 씨라면 사고 당시 기자분들에게 이렇게 말했을 것"이라며 "화는 냈지만 욕은 안했다고, 욕은 했지만 쌍욕은 안 했다"라고 말이다.
이어 그는 "대중이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본인의 마음이 먼저 열리는게 중요한 겁니다. 물론 전 지금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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