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장소연 "집에서도 영어로 말했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장소연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장소연은 "'한밤의 TV연예' 시청자 여러분, 저는 지금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촬영하기 위해 SBS 스튜디오에 와 있습니다. 내일 밤 10시 이 드라마가 방영하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를 한 문장씩 다른 나라 말로 전하며 실력을 뽐냈다.

이어 장소연은 외국어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난 집에서도 다 영어로 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소연은 최근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삼거리 약국' 약사 강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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