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강일홍 기자] 배우와 방송 연기자로 변신한 레이싱 모델 출신 김유연 김시향이 나란히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의 포토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과 김시향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에 섹시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유연은 디자이너 이수민의 'SONIADARIN'(소니아다린) 매장에서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연은 지난 7월1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김유연은 장훈 감독 김보성 주연의 영화 '사랑은 없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고, 영화 동창회의 목적'을 제작한 펀펀한영화사의 새 작품 출연을 검토중이다.
이날 변하지 않은 전성기 때 모습 그대로 후배 레이싱 모델들을 응원하고 격려한 이유연과 김시향은 "후배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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