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채연
채연
[더팩트ㅣ이미혜 기자]가수 채연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데뷔 초 노출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채연은 데뷔 초 노출에 대해 "그냥 나는 이걸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3년 있는 동안 한국에서 너무 활동하고 싶었다. 언제쯤 한국에서 앨범 낼수 있을까 활동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채연은 과거 연습생 때 일본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발탁돼 3년동안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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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