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내는 꽃바구니 같은 사람"

이현우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가수 이현우가 13살 연하의 아내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과거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 이현우는 "아내가 부탁하는 건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며 "아내가 평소에 부탁을 잘 안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탁을 하면 정말 필요한 거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현우는 "아내는 꽃바구니 같은 사람이다"라며 "100% 애교라는 세포로 만들어졌다. 삶 전체가 애교로 가득 차 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우의 결혼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이현우의 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브이 라인 얼굴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현우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KBS '스타 인생극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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