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뽀미 언니 시절 아이들이 싫었다" 어땠길래?
  • 김동휘 기자
  • 입력: 2015.10.27 10:20 / 수정: 2015.10.27 10:20

왕영은, 뽀미 언니 시절 어땠길래

왕영은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방송인 왕영은이 과거 뽀미 언니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왕영은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왕영은은 과거 MBC '뽀뽀뽀'의 뽀미언니로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왕영은은 "이제 와 고백하자면 아이들이 너무 싫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왕영은은 "어린 아이들과 녹화를 하다보니 자는 아이, 싸우는 아이, 스튜디오에서 소변을 보는 아이, 녹화 중에 화장실 가는 아이 등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며 "그로 인해 화면에선 '뽀뽀뽀 친구들 안녕~'이라고 상냥하게 말하면서도 그 사이 사이 '조용히 안해?', '나가서 싸워!'등 아이들에게 화를 많이 냈다"고 고백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SBS'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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