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명품코 성형 논란 '진실은?'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빅뱅의 멤버 태양과 열애중인 민효린의 성형 전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민효린은 과거 2012년 7월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코 성형설을 해명했다. 차태현은 민효린에게 "민효린하면 명품코다. 어디서 했냐?"고 직구를 날렸다.
이에 민효린은 "저는 정말 부모님이 물려주신 그대로다. 엑스레이가 있다. (보형물) 없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따.
오지호는 "나 본 적 있다. 매니저가 그 엑스레이 사진 들고 다니죠? 원래 이런 애라고"라고 증언하면서 민효린 코에 대한 궁금증윽 더욱 자아냈다.
민효린은 코 논란에 대해서 "코는 안했다. 눈 집었다. 코는 정말 자연산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효린은 명품코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코 성형 논란의 중심에 있었으나 지난 방송에서 제대로 해명한 것이다.
민효린의 코 성형 논란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거 사진을 함께 보여주면서 민효린의 성형 논란을 잠재웠다.효린의 성형 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mhlee@tf.co.kr
사진출처=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