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과 알렉스가 사귀고 있다. 두 사람은 16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 DB

레인보우 조현영♥알렉스 1개월째 열애 "지인 소개로 만나"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36·본명 추헌곤)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24)이 사귀고 있다.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더팩트>에 "조현영과 알렉스가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3~4개월 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몇 번 연락을 주고받은 후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가요계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클래지콰이로 데뷔한 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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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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