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도, 내년 결혼설 보도로 '관심'
가수 이현도의 결혼 계획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현도는 6일 오전 한 매체의 결혼설 보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4년 동안 만나고 있는 여자 친구가 있다"며 "올해나 내년 안으로 결혼을 할 생각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도는 당시 방송에서 "결혼은 결혼인데 2세를 생각하면 일단 혼인신고부터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진지하고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특히 MC 윤종신은 "이현도의 집에서 여자 친구의 흔적을 봤다"고 증언했고, 이현도와 이웃이었던 이홍기도 "(교제 사실을)알고 있었다"고 귀띔해 동거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현도 소속사 측은 동거와 관련한 소문은 부인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