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부상 투혼 발휘!
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부상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에일리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비비드' 발매 기념 음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에일리는 '비비드' 무대 후 "정규 앨범이라고 해서 부담이 컸다. 시기가 늦어진 것은 그동안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해서다. 좋은 곡을 모으다보니 오래 걸렸다. 첫 정규 앨범이라 많이 설레고 한 앨범에 많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어 들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행사장에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났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달 초 '너나 잘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소품으로 놓여있던 라디에이터가 오른쪽 발등에 떨어지며 개방성 골절로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