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유재석 손 친 이유는?
문채원
문채원이 방송 중 유재석 손을 쳤다는 루머가 있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문채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출연자들과 MC들은 단어를 연속으로 말하는 '송병호 게임2'를 했다.
문채원은 물총을 맞고 유재석이 판넬의 종이를 문채원 대신 떼 주려고 했으나 문채원이 유재석의 손을 밀치며 자신이 뗀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일부러 친 것이 아니고 물에 젖은 채 힘들어 손이 잠시 무거워 종이를 떼려고 한 것이 유재석 손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문채원에 누리꾼들은 "문채원 오해할 만 했네", "문채원 그래도 예쁘니까", "문채원 일부러 친 것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