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광고 중단 "가족이 보기 불편"
  • 박대웅 기자
  • 입력: 2015.09.23 14:49 / 수정: 2015.09.23 14:49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광고 중단 이유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무한도전' 멤버들이 '비긴 어게인' 더빙에 나선 가운데 '비긴 어게인' 주연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키이라 나이틀리는 세계적 패션 브랜드 샤넬 모델로 광고에 나섰지만 방영금지 처분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긴 어게인의 그녀 키이라 나이틀리, 샤넬 광고 중단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키이라 나이틀리가 2013년 샤넬 모델로 발탁됐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인 광고로 방영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광고 속 키이라 나이틀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뒤태를 공개한 뒤 침대에 누워 관능미를 자랑했다.

이 광고에 영국 광고감시단체는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가족끼리 보기 불편하다'고 방영금지를 요청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여섯 멤버는 '주말의 명화' 특집에서 외화 더빙에 나서고 29일 방송되는 '비긴 어게인'에 더빙자로 나선다. '무한도전'은 26일 방송된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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