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인간 이광수, '돌연변이' 8종 스틸 첫 공개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5.09.20 14:36 / 수정: 2015.09.20 14:36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주연의 영화 돌연변이. 10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의 8종 스틸이 공개됐다.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주연의 영화 '돌연변이'. 10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돌연변이'의 8종 스틸이 공개됐다.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10월 22일 개봉하는 '돌연변이',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스틸 8종 공개

배우 박보영 이광수 이천희 주연의 영화 '돌연변이'가 8장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영화의 투자배급사 필라멘트픽쳐스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제작 영화사 우상)의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은 이광수가 연기한 생선인간 박구를 중심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구 덕에 진짜 기자가 되려는 인턴기자 상원(이천희 분)과 박구를 팔아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이 되려는 전 여자 친구 주진(박보영 분) 그리고 박구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 군상을 담았다.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을 비롯해 이병준 장광 김희원 등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모은다.

신약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돌연변이. 영화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난 뒤 10월 22일 공식 개봉한다. /필라멘트 픽쳐스 제공
신약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돌연변이'. 영화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난 뒤 10월 22일 공식 개봉한다. /필라멘트 픽쳐스 제공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박구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관객에게 공개됐으며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개봉 전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 개봉은 10월 22일이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