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40대 무색한 미모…'상처와 고통의 시간들'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5.09.20 11:52 / 수정: 2015.09.20 11:52

배우에서 화가로 데뷔하는 이혜영. 배우 이혜영이 20일 사진공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지 하퍼스바자를 통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에서 화가로 데뷔하는 이혜영. 배우 이혜영이 20일 사진공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지 하퍼스바자를 통해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혜영 인스타그램

화가로 데뷔하는 이혜영, 농익은 미모 돋보이는 화보공개배우 이혜영(43)이 화가로 데뷔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20일 사진공유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하퍼스바자를 통해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사진은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으로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내는 이혜영이 돋보인다.

이혜영은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언타이틀드에서 '상처와 고통의 시간들이 나에게 준 선물'이란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혜영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화가로서 첫 데뷔하게 된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신의 삶을 주제로 가족 반려석 자신을 형상화한 작품 20여 점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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