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굳은 살 투성인 발 공개
김주원

발레리나 김주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올린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주원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원의 발은 무대 위 발레리나로서 화려한 삶과 달리 굳은 살과 멍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주원의 발은 노력의 흔적으로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주원은 15년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의 자리에서 한국 발레계를 이끈 인물이다.

김주원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발레의 장을 확대했다. 또한, 방송과 뮤지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발레리나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
사진 출처 =김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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