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제 남자 친구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
미나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 친구 최필립 내조차 훈련소를 방문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필립이보러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는 이어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말로 최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군복을 입은 최필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최필립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가지고 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달 1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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