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심은경, 영화 '궁합' 호흡!
이승기 심은경
이승기 심은경이 영화 '궁합' 첫 촬영에 들어갔다.
14일 영화 '궁합'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궁합'이 지난 9월 9일 9시 9분, 남양주 운당 전통 한옥 세트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심은경은 가수 보아와 친분을 과시했다. 과거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보아 언니와 정말 좋은 언니 언니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은경은 보아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승기 심은경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심은경 그랬구나", "이승기 심은경 '궁합' 첫 촬영 했구나", "이승기 심은경 보아랑도 친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심은경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