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첫 휴가 취소 "성실히 군 생활 중"
입력: 2015.09.09 15:08 / 수정: 2015.09.09 15:08

첫 휴가를 반납하고 군생활에 전념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9월 예정된 첫 휴가를 반납하고 자중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남윤호 기자
첫 휴가를 반납하고 군생활에 전념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9월 예정된 첫 휴가를 반납하고 자중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남윤호 기자

김현중 측 "성실히 군 생활하고 있어"

군 생활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9월 첫 휴가를 취소하고 군생활을 지속한다.

김혅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9일 <더팩트>에 "김현중이 이번달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한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군복무 중이라 개인적인 상황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군 생활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김현중은 군복무에 집중하며 부대 내 면회와 위수지역 내 외출을 통해 가족 및 지인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앞서 전 여자친구와 폭행 및 진실공방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그는 해당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자중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을 요구하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A씨는 오는 12일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들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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